
▲송출되는 영상편지의 모습
인일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에 계신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교내 대의원 학생들이 계획하고, 학생회와 방송부 및 전교생이 진행한 선생님들께 보내는 영상편지 이벤트는 간단한 영상편지가 아닌 학교 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형식으로 총 29개의 반이 서로 다른 문장을 외치며 촬영한 뒤 이 영상들을 편집하여 하나의 편지가 만들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생님들께 잊지 못 할 스승의 날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아침 조례시간에 학급 TV에 송출되는 형식으로 진행된 영상편지 이벤트는 조례에 들어오신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한 학생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며 담임을 맡고 계시지 않으신 선생님들께도 모두 파일로 전달되어 훈훈한 스승의 날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2학년 2반 권민경 학생은 몇몇의 학생들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교생 모두가 참여한 이벤트여서 의미가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러한 편지 이벤트의 경우 하나의 학급이라도 불참 할 경우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영상이 되기 때문에 모든 학급의 참여와 협력을 요구하는데 인일여고에서는 모든 반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각 반의 조례시간이 달라서 영상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시청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서 내년 스승의 날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이러한 점은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9.05.16 인일여자고등학교 변혜민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