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천국제고등학교]
지난 15일 CAN 2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CAN이란, Career Academic Navigation의 약자로,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정해 연구소논문을 작성하는 인천국제고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진행되며, 1학년 때에는 이론 위주의 수업을, 2학년 때에는 논문 계획 및 작성의 실전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법학, 언어⋅미디어, 철학, 세계사 등의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업을 듣게 된다.
올해는 이전 년들과는 다르게 연구 논문 작성 과정에서 인하대학교 교수진으로부터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천국제고 11기 학생들은 인하대학교 총 8개 학과 교수님과 연합하여 컨설팅을 받아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4월 교수님과의 첫 만남을 가진 데에 이어, 이번에는 연구 목차 및 개요를 설정하여 미리 자료를 보낸 후 두 번 째 만남이 이어졌다. 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작성하고 실질적 논문 작성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각 분야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 미리 보낸 페이퍼를 바탕으로 한 줄 한 줄 피드백을 주는 식으로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중간 중간 질문을 통해 애매한 부분은 바로잡아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학생들이 모두 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교수님은 메일로 추가적인 피드백을 주겠다며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기도 하였다.
3차 컨설팅이 언제가 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교수님과의 계속적인 컨택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논문 작성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종 논문 제출일은 1학기 2회고사가 끝난 이후 7월 초가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고등학교 오시연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