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안남고등학교에서 교내 체육 한마당이 펼쳐졌다
아침 등교길 날씨가 선선하니 그리 덥지 않은 날씨였다 안남고에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이번 체육한마당은 전 학년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여서 그 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날인거 같다.
학교 앞에 들어서자 구령대 앞에 있는 단상과 운동장 라인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시 알려주는듯 했다.
안남고등학교에서는 체육한마당을 체육동아리인(ASC)에서
담당해 행사를 기획 및 조정하고 각 종목의 심판등 원활한 진행을 맡고 있다.
행사에는 종목 또한 다양했는데 8자마라톤, 족구, 축구, 이어달리기등 많은 종목이 등장한다.
안남고등학교 체육한마당에서 가장 학생들이 기억에 남는 종목을 꼽아달라고 했을때 "선생님들과 학생회에서 한 축구 경기요"
라고 대답해줬다. 막 행사의 열기가 오를때 안남고 남자 교사 선생님들 대표와 학생회 대표끼리 축구 경기를 했었다.
두 팀다 팽팽하게 경기를 겨뤘지만 1 : 1 무승부로 끝났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땀 흘리며 경기를 진행하는게 정말 눈 감을 세가 없었다.
경기 후 마지막 이어달리기와 동아리 공연을 끝으로 안남고 체육한마당은 마무리 되었다. 학생들은 행사가 끝나자 마자 자기 자리와 주변 정리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자리를 정리하고 쓰래기를 줍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모든 학생이 경기 매너를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담긴 2학년 나의 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안남고등학교 학생기자 서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