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이란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5mm미만의 크기지만 우리의 삶과 생활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건강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을 말한다.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치약, 세안제, 스크럽 등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있다. 심지어 매일 같이 입는 우리의 옷을 세척할 때도 수십만 개의 미세플라스틱들이 검출된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은 하수처리시설에도 걸러지지 않고 바다에 그대로 유입된다. 미세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한 강 바다 생물들을 다시 인간이 섭취하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은 환경 파괴와 인간의 건강 위협이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한 임현주씨가 있다. 2018년 7월부터 임현주씨는 자신이 쓰는 플라스틱을 사진 찍고 기록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줄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행동이 일상 속 무심코 한 행동을 성찰하고 ‘플라스틱 사용 0인’날을 만든다. 문제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플라스틱에 둔감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중고의류를 구매하고 함께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한다면 ‘한국 , 바다속 미세 플라스틱 오염 세계1위’ 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다.
-"박문여자고등학교 이가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