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강화여고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대학을 찾아 탐방하는 길을 나섰다. 공식 동아리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이 대학 탐방은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대학을 체험해보고,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다양한 대학을 탐방한다.
총 24개의 동아리에서는 각각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각기 다른 대학을 탐방하게 되었다. 특히 보건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만든 ‘힐링’에서는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간호학과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실습실 견학 등을 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학교에서의 중요한 행사들을 책임져주는 방송부 ‘예다움’에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과나 신문방송학과 등의 관련 입시 준비에 대해 물어보고 다양한 영상 대회에 대한 정보를 얻는 등의 도움을 얻었다고 말한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입시에 대한 설명 등을 들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학생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성균관대학교에 신입생으로 다시 오고 싶다고도 전했다.
대학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 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대학에 관련된 정보를 얻어 긍정적인 분위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일부 학생들은 대부분의 대학 탐방이 수도권 위주의 학교를 중심이다 보니 오히려 절망감을 얻게 되었다고도 말한다. 이러한 대학탐방은 강화여자고등학교에서 매년 5원쯤에 진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화여자고등학교 김정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