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홍예지 시민기자) 2026년 10월 15일 인천여자중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형 리더십 캠프 ‘유스리더’가 진행됐다.

△ 인천여자중학교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리더십의 의미를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총 10개 모둠으로 나뉘어 다양한 팀 빌딩 및 창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경험했다.
캠프는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팀 빌딩 활동, 소그룹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리더십 교육에서는 ‘리더십의 종류와 우리 주변의 리더’를 주제로 리더의 역할과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함께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 진행된 팀 빌딩 활동에서는 협동과 미로, 코드 브레이커, 택트북을 활용한 3×3 빙고, 브레인 컬러 코드, 스피드 컬러 퍼즐 등 다양한 미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모둠원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의견을 조율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다.
오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란?’을 주제로 소그룹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의자 쌓기와 도미노 기획·제작·발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모둠별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역할을 분담해 결과물을 완성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인천여자중학교 1학년 이서현 학생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리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리더가 팀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리더를 믿고 의지하는 팔로우십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활동에 참여 중인 학생들
이번 캠프는 리더가 일방적으로 구성원을 이끄는 것 만큼이나 구성원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협력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학생들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팔로우십이 조화를 이룰 때 더욱 긍정적인 팀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체험했다.
주최자인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홍예지 시민기자 yejihong1116@naver.com